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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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조이시티(067000)가 잠정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매출 32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분기 동안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회사 측은 “라이브 타이틀이 꾸준한 매출 기여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하반기에는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와 애니플렉스와 협력 중인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으로 글로벌 마케팅 본격화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성장 모멘텀을 준비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대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소프트론칭을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는 최종 점검 단계에 있으며, 디즈니와 협력해 글로벌 출시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도 본격화하고 있다.
또 다른 기대작 프리스타일 풋볼2는 PC 및 콘솔 시장을 겨냥했다. 기존 IP의 강점을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으로 연내 공개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애니플렉스와 협업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는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2분기 상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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