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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확대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 50km에 돌발상황 CCTV, VMS(도로전광표지판), DSRC-RSE, 교통신호 무선LTE 등을 조성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계획대로 지능형교통체계가 확대 구축되고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상습 차량정체 지역 해소와 교통량 분산, 돌발 상황의 신속한 사고처리와 2차 사고 미연 방지 및 교통 혼잡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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