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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대학생위원회는 손성익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파주시 청년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이자형 대학생위원장은 “파주시의 청년정책이 20-30대 경기도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이를 위해 손성익 후보(파주시 가선거구)에게 청년들을 위한 청년 정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손성익 후보는 “파주 청년들을 지자체에서 지원해준다면 지역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맞춤 정책을 제안해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의 성원에 힘입어 파주시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주시 청년 정책협약은 ▲청년 활동 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 교류를 위한 파주시 청년 공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파주시 청년 정책 서포터즈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한 청년 마음건강상담실 ▲장애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청년 카페운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4.7 재보궐선거의 본투표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파주시의원 가선거구(탄현면.교하동.운정3동)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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