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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대학원 2025학년도 1학기 MT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원장 최윤희)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2025학년도 1학기 M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동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MT는 ‘다양성과 건강’을 주제로 ▲춤테라피 ▲흑임자환 만들기 ▲건강 증진을 위한 경혈자극요법 ▲아침 요가 및 호흡명상 ▲조별 산림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약선푸드케어, 요가명상테라피, 뷰티헬스케어, 산림치유 등 자연건강학과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반영한 프로그램들은 원우들에게 실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자연건강학과 원우회와 분과별로 세심하게 기획되어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

호흡을 통한 명상을 배우는 연구생들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윤희 대학원장은 “이번 MT는 대학원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구생들에게는 자연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현장 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생들의 현장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은 지난해 9월 교육부로부터 온라인 박사과정 개설을 승인받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했다. 현재 약선푸드케어, 요가명상테라피, 뷰티헬스케어, 산림치유 분야의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연구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학문적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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