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5일(현지시각) 미국의 10월 ADP 민간고용이 전월(+22만5000명)대비 23만명 증가했다.

이는 예상(+22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유가하락과 더불어 향후 소비지출 증가를 시사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2만3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업률은 전월대비 보합인 5.9%로 전망된다.

PNC Financial 이코노미스트 Faucher는 “수요증가에 따라 기업은 고용을 늘릴 전망”이라며 “광범위한 부문에서 경제가 성장하고 있어 고용도 광범위한 부문에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