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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해천미업(603288)은 2분기 매출액이 63억위안으로 YoY +22% 증가해 컨센서스를 9% 상회했고 순이익은 16억위안으로 YoY +12% 증가해 컨센서스를 1% 상회했다.
2분기 대도시 봉쇄 영향이 있었으나 낮은 기저와 비핵심 제품 매출 호조로 인해 매출 성장률은 예상보다 견조했다. 상반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외식 업체향 비중이 높은 조미료·굴소스 매출이 부진했으나 리테일향 매출 비중이 높은 간장 매출액 증가율은 YoY +7%로 견조한 추세를 보였다.
송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그 외, 식초와 쿠킹와인이 포함된 기타 품목 매출액이 YoY +39% 증가해 전사 매출을 견인했다"며"온라인 매출액은 2분기에도 YoY +57%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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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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