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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8.77%)와 코스닥(-11.30%)이 모두 폭락한 가운데 게임주(-7.74%)도 급락했다. 상승주는 1개였고 하락주는 33개였다.

국내증시는 오늘 4년만에 서킷브레이커(오후 1시 56분경)까지 발동하며 폭락했다. 특히 미국 경기 침체 공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중동전쟁 확전 위기까지 겹치면서 급락을 막지 못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팡스카이(코넥스)만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팡스카이는 전거래일대비 4.33%(39원) 올라 939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다만 장중 급락하기도 하며 장중 77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위메이드플레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18.00%(1530원) 내려 6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676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위메이드맥스(-17.83%) 조이시티(-17.03%) 컴투스홀딩스(-16.15%) 한빛소프트(-15.72%) 넵튠(-15.57%) 스타코링크(-14.11%) 네오위즈홀딩스(-13.67%) 미투온(-12.94%) 모비릭스(-12.70%) 네오리진(-12.68%) 티쓰리(-12.35%) 위메이드(-12.19%) 데브시스터즈(-11.93%) 등이 하락했다.

게임대장주들인 시프트업(-11.76%) 펄어비스(-9.36%) 엔씨소프트(-8.60%) 넷마블(-6.35%) 크래프톤(-5.04%) 모두 하락했다. 이중 시프트업은 전거래일대비 11.76%(7700원) 내려 5만780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6만원) 이하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는 위메이드플레이 외에도 위메이드맥스(6610원) 조이시티(1647원) 컴투스홀딩스(2만100원) 한빛소프트(1169원) 넵튠(4700원) 스타코링크(961원) 네오위즈홀딩스(1만4450원) 미투온(2060원) 모비릭스(3990원) 티쓰리(1007원) 위메이드(3만2150원) 네오위즈(1만7550원) 엠게임(4850원) 컴투스(3만4950원) 카카오게임즈(1만7300원) 고스트스튜디오(9100원) 밸로프(700원) 엔씨소프트(15만6900원) 썸에이지(29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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