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광주 서구는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에 소아폐렴구균이 포함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폐렴, 축농증, 중이염, 수막염 등 급성감염 질환의 원인으로 소아에게는 치명적인 세균이다.
접종비용만 50~60만 원에 달해 영유아 부모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큰 감염병이었지만 다음달 1일부터는 무료접종을 실시해 접종비용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접종대상은 생후 2개월에서 59개월까지의 소아로 접종 시기는 생후 2, 4, 6개월에 걸쳐 3회 기초접종한 후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을 하면 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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