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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케이에스에스해운(044450)은 23일 미쓰비시상사와 VCM(Vinyl Chloride Monomer) 51억원 규모의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매출의 4.59%에 해당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