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미 상호관세’로 금융시장 불안↑…‘분노’ 기업은행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은 지난 2일 대구 혁신도시 내 위치한 숙천초등학교(교장 구영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장호식)와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카드형 교통안전용품으로 책가방에 부착하면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리스는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대구 혁신도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옐로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도 케리스 창립 26주년을 맞아 새론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케리스 정제영 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대구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