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DL이앤씨(375500)가 21일 동대구와 천안 성성권역에서 주택전시관을 각각 오픈하고 2025년 마수걸이 분양을 진행한다.
동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신천동 일원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또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다.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한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총 17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191㎡ 149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펜트하우스) ▲191㎡PH 5가구(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만 이뤄지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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