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7개 불용 부동산 공개 매각…자산 효율성 높인다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과 의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 소상공인들과 소통했다.
백인숙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여수국가산단, 전통시장, 상점가, 택시운송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현재 위기상황에 처한 여수국가산단과 이로 인한 경제적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현장근로자들과 소상공인에게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여수시 관광객 감소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송사업장을 방문해 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여수시의회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내 입주기업, 소상공업체, 택시운송조합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정책토론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