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카카오VX)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대규모 창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창업 지원 설명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진행된다.

카카오VX는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해 이번 창업 지원 설명회에서 상담을 받고 8월 31일까지 계약, 연말까지 설치를 마치는 고객에게 오픈 시 장비당 최대 1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크린 룸의 메모리폼 시공도 지원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골퍼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