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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은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에서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2009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원더러스트는 전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개최, 80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글로벌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이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숲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남양유업은 쿨링 라운지를 운영, 야외 활동으로 지친 방문객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발효주스 요거트 ‘플로라랩’은 유산균음료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 정제에는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 과일 27종을 담았다. 또 저온 숙성 발효한 토마토와 당근 베이스 액상을 최적의 조합으로 담아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물론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1병으로 보충할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0g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행사를 통해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협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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