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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성모병원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난 3일과 8일에 입원 어린이와 어르신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 주관으로 3일에는 소아병동에 각 병실을 방문해 입원한 어린이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접시와 과자를 전달했으며, 8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에게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과 함께 작은 선물을 건넸다.
포항성모병원 정선희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몸이 아픈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작은 선물은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입원치료를 하고 있는 모든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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