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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하이닉스반도체(000660)는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있는 SK하이닉스반도체 공장의 화재가 한국시각 오후 6시 20분경 진압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오후 4시 50분경, 장비설치 공사중 화재가 발생했다.
SK하이닉스반도체 관계자는 “피해 상황은 계속 파악중이다”며 “중국 SNS를 통해 보여지는 사진처럼 주변에 연기가 많이 났으나 실제 피해는 경미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일부 매체의 ‘가스 폭발’로 나온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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