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에서 끈적임과 묻어남을 개선한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를 출시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SPF 50+/PA ++++)는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선 제품 특유의 끈적임 덜해 공기처럼 가볍게 바를 수 있는데다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잘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케어’ 제품이다. 특히 얼굴부터 목과 쇄골-어깨 라인, 팔, 다리 등 외부로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 햇볕에 의한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데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한방에서 유래한 진정 성분을 함유했고 피부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쿨링 효과도 뛰어나다. 실제로 외부기관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선퀴드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 떨어졌고,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 7℃ 감소했다.
또 히알루론산(100kDa)을 함유해 사용 직후 5초 만에 깊은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더후의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으로 피부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2중 기능성 선퀴드로 겨울철 히터 바람이나 여름철 햇살로 인한 일시적인 붉은 기를 완화하고 열 노화를 완화할 수 있다”면서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가벼운 에어터치로 청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