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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CI 군산공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 군산공장(공장장 표상희, 노조위원장 장육남)은 2일 군산시 장애인인권연대와 함께 설명절 부침개 나눔 후원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부침개는 설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비용은 전액 OCI 군산공장에서 지원했다.

표상희 공장장은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하는 장애인인권연대를 응원한다”며 “올 한해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은 “부침개와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침개 나눔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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