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5일 코스피(+0.54%)와 코스닥(+0.2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0.24%)는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81개였고 하락주는 71개였다. 보합세는 14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더메디팜이다. 더메디팜은 전거래일대비 12.20%(75원) 올라 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동성제약은 전거래일대비 2.03%(120원) 올라 6020원에 장을 마감했고 유유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64%(90원) 상승해 5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JW중외제약 역시 전거래일대비 0.86%(200원) 올라 2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경보제약(+0.80%) SK바이오사이언스(+0.73%) 삼일제약(+0.54%) 영진약품(+0.53%) 한미약품(+0.49%) 광동제약(+0.47%) 종근당(+0.45%) 삼진제약(+0.44%) 동화약품(+0.40%) 부광약품(+0.26%) 일동제약(+0.21%) 한독(+0.20%) 녹십자홀딩스(+0.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바이오팜(-1.33%) 삼성제약(-1.18%) 녹십자(-0.86%) 셀트리온(-0.75%) 대원제약(-0.75%) 보령(-0.55%) 대웅제약(-0.44%) 유한양행(-0.33%) 동아에스티(-0.18%) 등은 하락했다.
특히 한올바이오파마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거래일대비 4.01%(950원) 내려 2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