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상승…유한양행↑·SK바이오사이언스↓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그린벳은 지난 24일 경기도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기도 내 동물병원들과 협력해 반려동물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건강검진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반려동물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확대를 위한 진료 및 진단 기술의 학교 교류 등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그린벳의 뛰어난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은 “반려동물 정기 건강검진은 각 반려동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관리를 위한 소중한 실천”이라며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020년에 설립된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한 기업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