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2023년 18~19주차 주요 부동산 소식들을 꼽아 전한다.
한 주 쉬었던 ‘고! 살집’은 지난 두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임민소 아나운서가 뉴스 형태로 진행하는 첫 코너 ‘돈부자’에서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 뚜렷, 최악의 거래절벽 끝났나’ 등의 부동산 이슈에 대해 짚어본다.
이들 이슈와 관련해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고! 살집’ 진행을 맡고 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전문가의 시선으로 심도있게 들여다보고 진단을 해본다. 메인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는 이들 내용을 함축해 알기쉽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준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도림동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시청자 문자상담 내용이 소개된다. 이 시청자는 리모델링 호재가 있고,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예정인데, 같은 동네 다른 아파트로 갈아타기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다른 동네로 옮겨타야 할지 궁금하다는 사연을 전해준다.
임 아나운서는 이와 관련해 이들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살펴보며, 고 원장은 이 시청자에 맞는 1대1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를 ‘오늘의 집’으로 소개한다. 그는 아파트 현장을 직접 찾아 내외관은 물론, 옵션사항과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시청자와 나눈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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