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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톤프로젝트는 지난 9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기노일 부총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헥톤프로젝트 이동대 대표(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사진 = 헥톤프로젝트)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GC녹십자그룹 관계사인 헥톤프로젝트는 지난 9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 캠퍼스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헥톤프로젝트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을 이용하고 있는 시설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운영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확장과 ‘또하나의가족 클래스’ 커리큘럼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하나의가족은 요양 상담 연결 플랫폼이다. 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설 정보·상담 관리, 교육 등 다양한 운영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양사는 협약을 시작으로 장기요양기관 실무진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를 확장하고 현장 이슈를 반영한 시설운영 및 직무교육, 법정의무교육 등 커리큘럼 개발에 있어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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