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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3일 코스피(-0.91%)와 코스닥(-1.4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 역시 전일대비 0.45% 하락세를 보였다. 이중 상승주는 47개였고 하락주는 109개였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경보제약이다. 경보제약은 전일대비 4.24%(280원) 올라 6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경보제약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현대약품은 전일대비 3.30%(165원) 올라 5160원에 장을 마감했고 대웅제약은 전일대비 2.33%(2500원) 상승해 10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일대비 1.04%(8000원) 올라 77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0.56%) 종근당홀딩스(+0.39%) 대원제약(+0.3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일동제약(-4.06%) 종근당(-2.54%) 녹십자(-1.85%) 동아쏘시오홀딩스(-1.80%) 부광약품(-1.50%) SK바이오팜(-1.01%) 셀트리온(-0.87%) 등이 하락했다.

특히 한미사이언스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6.79%(2950원) 내려 4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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