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 = SK바이오팜)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SK바이오팜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보건부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현지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시판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승인된 시판 허가는 12.5mg, 25mg, 50mg, 100mg, 150mg, 200mg 등 총 여섯 종의 용량이 포함됐다. 이번 허가 신청은 SK바이오팜의 이스라엘 파트너사 덱셀 파마에 의해 진행됐다.

회사측은 “해당 허가 승인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