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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교통신호등의 노후 와이어로프 교체를 추진한다.
현재 지역 내에 노후 교통신호등이 많고 신호등을 지지해주는 와이어로프 또한 매우 노후해 시는 지난 2월에 동 지역 주요 교차로 7개소 30개 교통신호등 와이어로프를 교체 완료했고 최근 강풍 시에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있었다.
시는 노후 와이어로프 교체를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동 지역 15개소 및 읍·면의 주요 교차로 17개소 등에 대해 교통신호등 노후 와이어로프 교체 작업을 추진해 상반기 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이번 교체 작업 중 작업차 등으로 인해 도로 차선이 줄어들어 원활한 통행이 제한되거나 불편사항이 생길 수 있으니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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