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2023년 15주차 주요 부동산 소식들을 꼽아 전한다.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마련된다.
임민소 아나운서가 뉴스 형태로 진행하는 첫 코너 ‘돈부자’에서는 ‘기준금리 2회 연속 동결 연 3.50% 금리 고점 왔나...부동산 기대감 쑥’ 등 한 주 부동산 이슈를 점검해본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로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함께 ‘고! 살집’ 진행을 맡고 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들 이슈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심도있게 분석한다. 이어 권 교수는 시청자 눈높이에서 해당 이슈를 종합적으로 알기쉽게 요약, 정리해 전해준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A아파트를 임대중인데 만기를 앞두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묻는 시청자의 문자 상담 내용을 첫 번째 사연으로 꼽아 해당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알아보고, 1대1 시청자 맞춤 솔루션도 제공한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오늘의 집’으로 서울시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내외관은 물론, 옵션사항과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시청자와 공유한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