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봄을 맞아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음료 ‘딸기요거라떼’를 10일 출시한다.
딸기요거라떼는 딸기 요거베이스에 딸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딸기 다이스가 듬뿍 올라가 딸기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봄 시즌 한정 음료다.
특히 헬시 플레져(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슈가 음료다.
또 딸기요거라떼를 인기 캐릭터 젤리베어와 콜라보한 ‘딸기요거라떼X젤리베어 리유저블컵’은 상큼한 딸기와 함께 어우러진 귀여운 젤리베어의 모습이 두드러져 CGV를 찾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컵에 제공하는 딸기요거라떼는 5,500원에 판매하며, 딸기요거라떼X젤리베어 리유저블컵은 오는 24일까지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GV는 저당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제로 콜라에 이어 제로 스프라이트를 전국 CGV 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도입했다.
이외 팝콘(L)과 제로 탄산음료, 딸기요거라떼로 구성된 모바일 주문 전용 ‘제로슈가드링크콤보’를 오는 10일 선보인다. 향후에도 CGV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먹거리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CGV 김수경 F&B사업팀장은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로 탄산음료와 더불어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제로슈가 음료 딸기요거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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