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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은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1000만원과 친환경 생분해도시락 700개을 선린애육원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스코엠텍(009520)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선린애육원(원장 박정민)과 인애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민영)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장학금 1000만원과 친환경 생분해도시락 700개를 지원했다.

포스코엠텍(사장 이동렬)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한 번 지원한 아동을 졸업까지 책임진다’는 취지로 미래세대 아동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포항·광양지역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생분해도시락 지원사업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자연 생분해가 되는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를 활용했으며, 포항·광양 지역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시락 700개가 전달된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교육의 기회와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포스코엠텍은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도담도담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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