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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전기(009150)는 2023년 1분기 매출액이 1조 9631억원(YoY - 25%, QoQ -0.3%), 영업이익은 1049억원(YoY -75%, QoQ +4%)으로 전망된다.
연말 재고조정 이후 고객사들의 수요 회복이 감지되지 않아 유의미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컴포넌트와 광학통신 부문은 주요 거래선의 플래그십 출시 및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실적이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패키지 부문은 글로벌 스마트폰 및 PC의 수요 회복이 더디고, 메모리 업황의 출하량이 제한되며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패키지 내에서는 FCBGA가 서버 및 네트워크, 자동차향 수요 덕분에 실적 감소를 완화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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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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