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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과 대리점의 수험생 자녀 93명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이번 수능도 코로나와 함께 치르는 만큼, 수험생들은 학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수능 당일 수험생을 위한 응원전이 금지되면서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줄 기회도 줄어들었다.
남양유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였다. 본사, 영업지점, 공장을 비롯해 46개 처의 대리점 수험생 자녀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험생 자녀를 위해 마음 쓰시는 남양유업의 모든 구성원분들께 힘을 더해드리고자 매년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아직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에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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