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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채널A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콘텐츠를 28일부터 제공한다.

엔씨는 채널A와 제휴를 통해 유니버스에 청춘스타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내 미디어(MEDIA)에서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 예고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시청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을 받는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청춘스타는 ▲보컬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등 3개의 카테고리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추후 최종 결승에 진출한 아티스트들은 청춘스타 플래닛에 추가로 합류한다.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에서 전세계 팬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현재 총 40개의 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엔씨는 아티스트, TV 프로그램,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지속하며 플래닛을 확장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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