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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경주 미디어아트 전시 사업 ‘프로젝트 계림’ 추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4-20 17: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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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도청)
(경북도청)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경주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사업을 추진한다.

덱스터스튜디오가 20일 경북도청에서 문화유산기술연구소,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엑스포와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휴부지 내 미디어아트 전시 사업 ‘프로젝트 계림’ (이하 계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계림은 거대 조형물, 프로젝션 매핑, 키네틱 아트, 다이내믹 라이팅 등 첨단 전시기법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고대 신라의 세계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다. 부지 규모는 3000평(약 1만 m2)으로 약 1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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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는 본 사업의 투자와 함께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및 운영에 참여한다. 세계적인 디지털 헤리티지 기업이자 다양한 문화 관련 공공사업에 참여해 온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콘텐츠 총괄 기획과 제작, 고증·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계림은 신라를 비롯한 우리나라 고유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실감콘텐츠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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