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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국현 사장 “티빙과 시즌 통합, 정해진 바 없다…토종 OTT 강화 위해 협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4-07 11:3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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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 강국현 사장이 오늘 서울 송파구 잠실로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CJENM과의 협력에 대해 밝혔다.

KT는 지난달 CJ ENM과 콘텐츠 분야 전방위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출발로 현재 CJ와의 협력 예능인 ‘이번주는 잘 부탁해’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주는 잘 부탁해’는 연예계 대표 주당들의 술꾼 바이블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성동일, 고창석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문태주 PD의 기획안으로 양사 50대 50으로 투자해 제작중이며 채널은 동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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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J ENM의 OTT인 티빙 등과 KT의 OTT인 시즌의 결합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토종 OTT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협력 등은 항상 열려있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CJ ENM에 이어 다양한 사업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KT그룹의 콘텐츠 사업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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