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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농협카드는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구를 위한 ‘올바른지구카드’를 선보였다.
올바른지구카드는 지난해 9월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의 1등 수상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소비와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중교통 ▲공유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시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동통신요금, 오픈마켓·배달앱(App), 스포츠·H&B매장 결제 시 5% 청구할인과 커피전문점 2천원 청구할인, 편의점 1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경험을 제공하는 친환경 교통 특화 상품 ‘올바른지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3000원, 국내외겸용(Mastercard) 1만 5000원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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