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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단편 영화 ‘부스럭’ 선보인다…조현철·천우희 호흡 기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2-16 17: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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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프레인TPC, H&엔터테인먼트)
(프레인TPC, H&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조현철 감독이 단편 영화 ‘부스럭’을 선보이며 배우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공개될 조현철 감독의 단편 영화 ‘부스럭’은 커플이었던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여기서 조현철은 감독 겸 배우로 멀티 플레이에 도전한다. 촬영 현장을 전체 진두 지휘하는 한편 극 중 현철 역을 맡아 대중과의 소통에도 나서는 것. 이어 현철의 이별 이유를 찾는 세영 역에는 천우희가 합세, 미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의 만남에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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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임팩트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이후 ‘한공주’, ‘카트’, ‘곡성’ 등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바 있다. 더불어 ‘아르곤’, ‘멜로가 체질’까지 드라마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조현철 또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신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마스터’, ‘호텔 델루나’, ‘D.P.’ 등에서도 출연했다. 더불어 대학시절 연출을 전공하며 단편 영화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연기와 각색, 연출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의 단편 영화 ‘부스럭’은 오는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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