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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스튜디오 무직 투자 및 지분 취득…‘무직타이거’ 공동 원작자 지위 획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1-10 16: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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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순수 국산 IP인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OSMU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연말에 대원미디어는 ‘무직타이거’의 IP권리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대표 송의섭)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에 올랐다.

이미 대원미디어는 2020년부터 라이센싱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통해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IP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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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무직타이거의 미래 성장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했으며, IP사업 전개에 있어서 양사간 시너지를 더 높이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로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단순 라이선스 에이전트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원작자의 위치로 무직타이거의 모든 것에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직타이거’는 명품 브랜드 GUCCI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국내 다양한 대기업 브랜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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