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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에 합류한 예린.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유니버스(UNIVERSE)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유니버스에 합류, 오는 8월 30일 플래닛(유니버스의 아티스트별 공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플래닛(Planet)을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예린은 유니버스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플래닛(Planet)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팬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린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를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갓세븐(GOT7) 영재,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CRAVITY), 하성운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예린의 합류로 총 23팀의 K-POP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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