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가수 박지훈이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와 클렙측은 박지훈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유니버스는 특화된 기능 미디어(Media),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Private), 콜렉션(Collection), 스튜디오(Studio)에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해 공개했다.
박지훈은 지난 2017년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솔로 가수, 배우로도 변신한 박지훈은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첫 정규 앨범 ‘메시지(MESS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갓차(GOTCH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의 플래닛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버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