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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후보자 SNS활동내역 보는 ‘후보자는 지금’ 서비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3-28 15: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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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총선 후보자들의 SNS 활동 내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후보자는 지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후보자는 지금 서비스를 통해서는 선관위에서 제공하는 후보자 개인 별 정보와 함께 후보자가 운영하는 미투데이 콘텐츠가 일목요연하게 전달된다.

후보자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개인 공식 미투데이에 공유하면, 해당 내용이 후보자는 지금 페이지에도 자동으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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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네이버 통합 검색 결과와도 연동돼 후보별 선거 활동 내용을 한 곳에 모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가 미투데이에 등록한 사진과 포스팅은 물론, 포스팅 장소 역시 지도 상 POI(Point of Interest, 관심 지점)로 표시돼 후보자의 현장 방문 현황 확인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권자는 관심 있는 후보자들의 활동 내용을 쉽고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고, 후보자들은 유권자에게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후보자의 지금 페이지에는 소셜플러그인 기능도 포함되어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자신이 운영하는 SNS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각 정당 후보들의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150자 정책 문답’코너도 운영된다. 해당 코너에서는 세금, 복지, 부동산 등 19대 총선의 예민한 이슈에 대한 후보별 입장을 150자 이내로 볼 수 있어, 각 정당의 정책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코너에는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국민생각, 창조한국당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현재 미투데이에는 후보 250여명이 가입, 유권자와 활발한 의사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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