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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바게 국내 서비스 시작…위룰·닌자로얄 등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2-22 17:16 KRD7
#다음모바게 #모바일소셜게임 #위룰 #닌자로얄 #디엔에이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운영자 디엔에이(DeNA)가 만든 모바일 게임 플랫폼 ‘다음 모바게(Daum Mobage)’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다.

다음-모바게에서는 ‘위룰’, ‘닌자로얄’, ‘탭피쉬 트로피칼’, ‘원더코브’, ‘해피오션’ 등 인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는 오는 23일부터 다음앱, 다음 모바일게임과 다음 모바일웹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안드로이드폰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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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은 지난 20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또, 2월중으로 일본에서 이미 10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드라마와 만화로도 제작된 괴도로얄 등 세계 유명 게임의 한글 버전 등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는 마이피플에 등록된 친구들을 게임에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다음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동이 확대돼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다음 모바게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게임들은 미션을 달성하거나 친구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모바일 소셜 게임.

대표적인 게임인 ‘위룰’은 나만의 왕국을 만드는 게임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1300만명 이상의 게이머를 확보하고 있다.

‘닌자로얄’은 기르기 위주의 기존 모바일 소셜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직접 닌자처럼 활약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셜 게임이다.

이외에도 탭피쉬트로피칼, 해피오션 등이 서비스된다.

이용자들은 다음 모바일웹, 다음 앱, 모바일 다음-모바게웹 등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후 다음 아이디로 접속해 무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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