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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조선소 1차 협력업체인 대림기계(대표 황인권)가 13일 서울 코엑스에 개최한 '2019년 전국 품질경영대회/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림기계 생존전략 분임조는 조선 협력사의 생존전략 및 극복방안의 일환으로 '벼랑끝 위기의 조선 협력사 제조 프로세스 개선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권 대표는 “대림기계 품질분임조는 열악한 환경에서 출전해 애사심을 갖고 제2도약을 향한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낸 사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원가혁신, 경영혁신, 기술혁신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반드시 경영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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