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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5일 오후6시 까지며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1~3차로 진행되며 1차 전형은 서류심사 ⇒ 2차 전형(1차전형 합격자에 한함)은 인성검사 및 직무적성검사, 일반상식 필기시험 ⇒ 3차 전형(2차전형 합격자에 한함)은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채용된다.

모집분야는 세무회계, 사무행정, 토목 전기 등 4개 부문으로 선발대상은 학력,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가능하며 채용인원은 7급 총5명 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의 신입직원 합격자 발표는 1차 서류전형발표는 12월 1일에 있으며, 2차 적성검사 및 필기전형은 12월 4일, 3차 면접전형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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