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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잡쓰레기 200톤 처리 부족한 야적 공간 확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11-14 15:00 KRD7
#인천항만공사 #폐타이어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지난달 24일부터 14일까지 약 20일간 인천항 부두운영사와 공동으로 인천항 내항 시설물 주변에 산재돼 있던 폐·콘크리트 405톤, 폐·타이어 1800개 등 잡쓰레기 200톤을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항만 내 폐·타이어 등 잡쓰레기 처리 행사는 지난 2008년 12월 일체정리에 이어 두 번째로 부두운영사는 방치폐기물을 수집하고 공사는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반출처리 함으로 항만 내 부족한 야적 공간 확보했다.

특히, 폐기물은 전문 재활용 업체에 위탁해 반출비용을 절감하고 폐기물 재활용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출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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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팀 안극환 팀장은 “전문 재활용 업체에 위탁해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금번 중량물 처리와 더불어 주변 청소를 깨끗이 실시하여 인천항의 미관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내항의 환경개선을 위해 크루즈선 입항예정지역의 출입문 시설개선과 1부두 창고지붕 도색공사도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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