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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야후!셀렙’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 윤정수와 배우 이범수, 크리스, 제국의 아이들 동준 (정유석 기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야후 코리아가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인 ‘야후! 셀렙(celeb)’ 오픈을 기념한 이색 클럽 파티를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블에잇에서 가졌다.

방송인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야후 코리아 및 관계사 임직원 외 이범수 공현주 서민지 이상원(전 소방차 멤버) 크리스 고라이트리(슈스케3 도전자) 제국의아이들 등 다수의 배우와 가수 등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야후 코리아가 선보인 ‘야후!셀렙’은 ‘유명 인사’를 뜻하는 영단어 ‘셀레브리티(celebrity)’에서 따온 것으로 매년 90% 이상 성장세를 유지(컴스코어 데이터 5월 기준)하며, 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이트 세계 1위 자리에 올라있는 ‘야후!OMG’의 한국 버전이다.

단일 플랫폼을 통해 국내 최신 연예정보와 할리우드 소식이 제공되는 ‘야후!셀렙’의 카테고리는 ▲속보와 최신연예 소식 등을 전달하는 ‘셀렙뉴스’ ▲스타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셀렙포토’ ▲연예가 이슈와 뒷얘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블로그 Talk(토크)’ ▲할리우드 스타들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할리우드 NOW(나우)’ 등으로 구성됐다.

이 사이트는 기존 연예 정보 사이트와 달리 다양하고 폭넓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콘텐츠까지 발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꼽는다.

또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연예 리포트 및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컬럼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 역시 백미다.

특히 미국 ‘야후!OMG’ 기반으로 해외 핫 토픽도 비중있게 서비될 예정이라 국내 이용자들은 할리우드 패션과 이슈 등 글로벌한 콘텐츠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경한 야후 코리아 대표는 “‘야후!셀렙’은 연예가 소식에 관심이 많은 젊은 사용자층에 유명 연예인의 소식과 사진 등을 포함하는 고품격 연예 콘텐츠를 제공해 다른 연예 뉴스 사이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된다”고 자신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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