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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P-플랫폼 간담회서 美 발언 논란 사과

NSP통신, 강은태 기자, Thu, 30 Mar 2023 KRX2
#김재원 #국민의힘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과

“내년 총선승리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 것이 강연의 주 맥락이었다”

NSP통신-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시민단체 P-플랫폼 주최 명사 초청 간담회서 지난 25일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5차 대회 초청 강연에서 논란이 된 발언과 관련해 사과 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시민단체 P-플랫폼 주최 명사 초청 간담회서 지난 25일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5차 대회 초청 강연에서 논란이 된 발언과 관련해 사과 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0일 오후 시민단체 P-플랫폼 주최 명사 초청 간담회서 지난 25일 북미주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회장 김일홍)과 Great Korea 미주본부(회장 곽인환)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5차 대회 초청 강연에서 논란이 된 발언과 관련해 다시 한번 사과 했다.

김 최고위원은 당시 논란이 된 발언의 본래 취지는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은 지 1년이 지났고 지방 권력도 상당 부분 회수했는데도, 사회 각 부분의 진지에 들어가면 전부 다 아직도 전 정권의 뿌리가 그대로 남아 점령하고 있어 이 진지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승리해서 사회 곳곳의 구조를 바꾸고 입법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 총선승리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 것이 강연의 주 맥락 이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
NSP통신- (사진 = 강은태 기자)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김 최고위원은 “지역사회 보수우파 한인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지아주 국무부 장관이 발행한 조지아주 명예 시민증을 맷 리브스(Matt Reeves,공화· 48선거구) 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전달받았으며 4시간을 넘겨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마지막까지 참석자들의 질문을 모두 다 받아주며 진정성 있는 답변을 해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참석한 1백여 명의 지지자들은 김 최고위원에게 더욱 분발할 것을 촉구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부을 것을 약속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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