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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욱 회장이 소공연 이사회를 주관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이허 소공연)가 9일 배동욱 회장 주재로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하는 등 오는 8월 중으로 차기 회장 선출을 결정했다.

소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배동욱 회장의 주재로 이사회가 개최 됐고 상정된 4개 안건 중 1호 2020년 결산, 2호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3호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은 모두 처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4호 안건은 8월 중으로 처리하기로 결의해 차기 회장과 임원을 선출하는 일은 8월 중으로 완료 될 에정이다”고 강조했다.

소공연 이사회 안건

소공연 이사회 개최 모습 (강은태 기자)

한편 9일 개최된 소공연 이사회에는 앞서 단독 소공연 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과 배동욱 회장을 탄핵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김임용 소공연 수석 부회장도 참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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