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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하고 주민들이 더 가까이서 책과 만날 수 있도록 나선다.
15일 군에 따르면 연중 운영 예정인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이달 중에는 관내 5개 작은 도서관(장수, 산서, 번암, 계남, 계북)에서 8개 과정으로 주민들과 만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특히 ‘헌책, 예술이 되다’, ‘도서관으로 놀러오란다’, ‘그림책을 통한 24절기 세시풍속’ 등 강의내용으로 유아·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책을 매개체로 남녀노소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이달 중 운영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까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성인 프로그램의 경우 재료비 별도)이다.
강민채 문화관광과장은 “책을 매개체로 소통의 창구를 만들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니, 주민분들께서 더 가까이에서 향유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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