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LINC+사업단은 지난달 30일 갈마관에서 2019년도 1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사업단에서 추진해온 3차년도 주요사업을 중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자체평가위원회에는 장익 총장,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이왕하 박사, RCC 문승재 대표, 부산전기학원 임수원 원장, 배영호 기획처장, 이창수 교무처장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차년도 실적을 핵심성과지표, 비전 및 추진목표, 투입(인프라), 과정(활동), 성과(결과), 사업비 집행 및 관리 등 6개 영역과 4개의 사회맞춤형학과(공정자동화용 EIC 트랙,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저장시스템 트랙, 휴먼스마트전자기기융합트랙,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에 대한 중간평가와 후반기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그리고, 자체평가위원회 외부위원 및 학생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환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사업이 2단계에 접어든 만큼 향후 사업을 위해서 대내외적인 성과확산이 중요한 시기다. 또한 4차년도 사업 준비와 추가 협약반(4차산업혁명과 부품소재 관련) 준비를 위해 대학본부가 적극적으로 주도해 예비사업단 TFT를 구성하고 운영할 필요성이 있으며, 대학 전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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