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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지하2층 점 행사장과 2층 본매장에서 해외명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트로, 오일릴리, 페세리코, 소니아리키엘 등 30여개의 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며 명품을 기존 가격 대비 최고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셀린느,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 백화점 미입점 브랜드의 병행수입 상품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명품대전 행사기간 동안 오일릴리 패딩점퍼는 29만2500원에 판매하고, 아르마니 핸드백 48만5천원, 훌라 럭키 핸드백과 롱샴 핸드백은 29만원과 12만5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셀린느 토트백 3백15만원, 발렌시아가 클러치백 68만원, 골든구스 스니커즈를 46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한편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당일 60만원 이상 구매 시 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는 롯데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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