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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렌터카를 타고 다니며 농촌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A(24) 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낮 진주시 미천면 B(56) 씨의 집 앞에 렌터카를 세워놓고 일당 중 한 명인 C(22) 씨가 망을 보는 사이 A 씨 등 2명은 빈집에 침입해 시가 1900여 만 원 상당의 귀금속 18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전국을 돌며 6번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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